[공병호칼럼] "3.9대선 조작의 전모가 드러나기 시작하다. 선거조작기술자들의 작품(?)이 재야 고수의 집요한 분석 결과로 밝혀지기 시작하다"...공병호TV 순차적으로 모든 조작 밝힐 예정
1. 3.9대선이 어떻게 조작되었는지를 공병호TV는 국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란 점을 이미 알린 바가 있다. 대선조작의 큰 틀은 4.15총선과 마찬가지다. 전산조작으로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한 목표득표율이 설정되고 이것에 맞추어서 '가짜 득표율'이 결정되었다. 그런 다음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물투표지를 투입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다만 실물투표지 투입이 전산조작에 의한 목표 득표율에 맞추어서 딱 떨어지게 투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최종 선거결과와 투표함 속에 투표지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측에서는 재검표를 요구할 수 없는 딱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설령 법원이 투표함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이더라도, 재검표 과정에서 선관위측은 투표함 전체를 통갈이 하지 않는 한 선관위가 발표한 선거결과와 투표함 속의 투표지 숫자를 맞출 재간이 없다. 4.15총선에서 자석투표지, 배춧잎투표지, 화살표 투표지, 신권다발 같은 투표지 등이 나온 이유다. 투표가 끝난 상태에서 중앙선관위가 발표한 선거결과와 투표함 속의 투표지가 너무 달랐다는 이야기다. 꼭 같은 일이 3.9대선에서 일어났다. 사전투표에 대